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기성용이 선발 출격한다. 무려 78일 만의 선발 복귀다.
뉴캐슬은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에버턴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승점 31점으로 리그 14위에 올라 있는 뉴캐슬은 에버턴을 잡고 중워권 도약을 노린다는 각오다.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기성용을 선발로 복귀시켰다.
기성용은 아시안컵 차출과 부상으로 한동안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그러나 최근 롱스태프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다시 기회를 잡았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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