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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에 대한 첫인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박솔미는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박솔미는 "작품을 하면서 만났는데 남편이 고백을 하고 싶어한 것 같았다. 술에 취해서 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솔미야'라고 하더니 잠이 들어버렸다. 그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고 했다.
이어 “느끼한 외모라고 생각해서 첫인상이 별로였다”고 폭로했다 .
김태균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tmdmd "원래 제가 조금만 먹으면 살이 엄청 찐다. 고등학교 때는 80kg에 육박했다. 다이어트는 숙명"이라고 답했다.
박솔미, 한재석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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