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이승현의 공격 적극성이 돋보였다."
오리온이 12일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서 이겼다. 2연패서 벗어났다. 이승현의 발목이 악화됐고, 최진수가 장염으로 결장했다. 그러나 수비와 리바운드 응집력이 올라갔고, 속공과 스페이스를 활용한 허일영의 외곽포가 폭발하면서 중요한 경기를 잡았다. 이승현도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세했다. 7위 DB에 1.5경기 차로 달아났다.
추일승 감독은 "경기 초반 수비 변화를 준 게 잘 됐다. 경기 하다 보면 상대에 흐름을 넘길 때가 있는데, 그 부분을 지혜롭게 넘기지 못한 게 불만족스럽다. 상대 지역방어에 공격진행이 멈칫했는데, 조쉬 에코이언이 같이 뛸 때 그런 모습이 나온다. 에코이언이 팀에 공헌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추 감독은 "이승현의 공격 적극성이 돋보였고, 허일영이 2쿼터에 터지면서 경기 주도권을 갖고 진행했다. 주도권을 갖고 나가느냐, 갖고 나가지 못하느냐가 중요하다. 잔여 2경기서 최진수도 합류할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추 감독은 "먼로가 필드골 성공률을 높여야 한다. 이승현도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연결과정에서 좀 더 확실하게 해야 한다. 최진수와 같이 뛰면서 승현이가 공격을 적극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추일승 감독.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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