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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국내 힙합신을 대표하는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와 글로벌 프로듀싱 팀 디바인채널이 만났다.
아메바컬쳐는 13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디바인채널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코드쉐어'(Chord Share)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019년 첫 협업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아메바컬쳐는 디바인채널과의 세기의 만남을 예고하는 '코드쉐어' 로고 이미지와 함께 "Amoeba Culture X Devine Channel 두 레이블의 공동 프로젝트 'Chord Share' Logo OPEN"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코드쉐어'는 대중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국내 대표 최고의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와 국내외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가장 트렌디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뮤직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첫 프로젝트다.
아메바컬쳐와 손잡은 어반 뮤직 레이블 디바인채널은 K-POP과 해외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로듀싱 팀으로,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불타오르네', 엑소의 'el dorado', 'tender love', '프로듀스 101' 콘셉트 평가 곡 '열어줘'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유닛 그룹 태티서, 동방신기, 샤이니, 빅스 등의 히트곡들을 탄생시켰다.
아메바컬쳐 측은 "코드쉐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가창자 역시 뛰어난 감각과 놀라운 감성을 보유한 인물"이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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