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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18일 "23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다양한 행사와 팬서비스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두산은 "우선 경기 전 장내 아나운서와 구단 리포터가 최강 10번 타자 팬들의 인터뷰를 현장에서 진행, 전광판에 표출할 예정이다. 치어리더는 개막전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안무와 퍼포먼스를 그라운드에서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두산은 "푸짐한 경품도 있다. 두산 베어스는 개막 2연전 동안 1루 내야광장에서 베어스여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총 5천권). 팬들은 올 시즌 이 여권에 도장을 받으면 기념시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두산은 "개막전 시구는 배우 김서형이 맡는다. 24일에는 배우 진선규가 마운드에 오른다"라고 전했다.
[김서형(위), 진선규(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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