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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특급 팬사랑을 자랑했다.
패션지 엘르는 18일, 4월호에 실린 호아민현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 컷 한 컷마다 집중도 있는 모습을 보여준 그는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이 날 촬영의 콘셉트였던 '나른한 청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함께 진행된 그의 단독 인터뷰에서는 가수와 인간 황민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황민현은 SNS에 자주 사진을 업로드 하는 이유에 대해 "그 순간에 느끼는 좋은 감정들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라고 답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혼자만 생각하고 있으면 상대방은 전혀 모른다. 내뱉지 않으면 매 순간 감사함에 무뎌질 것 같아서 사소한 일에도 직접 표현하려는 편이다"라며 고마운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소신 있게 말하기도 했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4월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엘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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