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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스타디움의 새 프로젝트 ‘더 투웰브(THE TWELVE)2019’ 3월의 주인공 이예준이 베일을 벗었다.
이예준은 프로필공개를 하루 앞두고 자신이 직접 쓴 시를 담은 목소리 영상만으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3월의 해’라는 제목의 자작시를 차분하면서도 감성미가 묻어나는 목소리로 낭송한 이예준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로맨틱한 감성만큼이나 달달한 보이스에서 기대감을 증폭 시킨 이예준은 남성미가 돋보이는 근육질의 다리와 선이 굵은 얼굴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더 투웰브’ 3월의 루키 이예준은 184cm의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 섹시한 눈빛을 가진 보디가드같은 이 달의 남자친구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귀에 캔디", “노래하는 목소리도 듣고 싶다”, ‘상남자”, “연기파 같은 아후라”,”기대고 싶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3월의 남자친구 이예준의 매력이 담긴 영상 프로필과 이미지 컷 등은 스타디움 공식 V라이브, 유튜브,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공개된 1월의 남자친구 윤도건은 영화 ‘어쩌다 결혼’을 시작으로 차기작을 준비중이며 2월의 남자친구 장성우는 비보잉 실력자로 공연을 준비중이다.
‘더 투웰브(THE TWELVE) 2019’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한 명의 스타디움 연습생이 공개되며 스타디움의 스타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2020년도에 ‘배우돌’그룹으로 정식 데뷔의 기회를 얻는 프로젝트다.
[사진제공=(주)스타디움]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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