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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광희가 아유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광희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쾌하고 재밌는 유미누나! 환영해요. Welcom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웃고 있는 광희와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광희의 홀쭉한 볼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다이어트 중인 것인가", "그래도 잘생겼다", "살 안 빼도 멋있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국 연예계 컴백 소식을 알린 아유미는 광희와 함께 본부이엔티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 2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동반 출연해 빼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아유미는 광희에 대해 "프로필 촬영 때 처음 만났는데 너무 시끄럽더라. '아유미 알아요!' 라면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 그게 좀 무서웠다"라며 "처음 만날 때부터 이러니까 회사를 바꿔야 하나 싶을 정도로 정신이 사납다. 광희 같은 스타일이 한국에서 먹히는구나 싶었다. 11년 만에 복귀를 하니까, 예능 스타일이 달라졌고 이런 스타일이 먹히는구나 생각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광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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