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현대캐피탈이 22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3-2(30-32, 25-18, 23-25, 25-22, 15-10)로 승리했다.
이날 현대캐피탈에서는 전광인이 22득점, 문성민이 21득점, 파다르가 20득점을 각각 챙겼고 최민호가 10득점을 거들었다. 대한항공에서는 가스파리니가 25득점, 정지석이 20득점, 곽승석이 11득점, 김규민이 10득점을 각각 기록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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