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리온이 KCC를 적지에서 잡았다. 두 팀의 6강 플레이오프는 최소 4차전까지 간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5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전주 KCC 이지스에 97-86으로 이겼다. 23일 1차전서 패배한 오리온은 원정 1~2차전서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3~4차전은 27일과 29일 고양에서 열린다.
전반은 대등한 승부였다. 다만, 오리온의 3점슛 감각이 심상찮았다. 전반에만 14개를 던져 8개를 림에 꽂았다. 조쉬 이코이언과 최진수가 폭발하며 KCC의 약한 수비조직력을 흔들었다. 또한, 하승진, 브랜든 브라운이 버틴 KCC에 제공권 싸움서 밀리지 않았다.
에코이언은 3쿼터에만 3점슛 3개를 터트렸다. 최진수 역시 2개를 보탰다. KCC 앞선이 완벽히 무너진 상황. 결국 오리온은 4쿼터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허일영, 이승현에 대릴 먼로까지 3점포를 보태며 KCC를 무너뜨렸다.
오리온은 에코이언이 3점슛 5개 포함 23점, 최진수가 3점슛 4개 포함 18점으로 맹활약했다. 이승현도 19점을 보탰다. KCC는 브라운이 31점으로 맹활약했으나 이정현이 12점으로 묶였다. 수비조직력이 무너졌고, 리바운드서 오히려 1개 밀린 것도 뼈 아팠다.
[에코이언.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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