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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듀오 길구봉구가 신곡을 발표한다.
길구봉구는 오는 4월 8일 새 싱글곡 '있어줄래'를 발표한다. 지난해 5월 발매했던 '다시, 우리' 이후 10개월만이다.
신곡 '있어줄래'는 세상에 모든 것들이 사라져도 너 하나만은 있어주길 바란다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고백송으로 포맨, 케이윌, 벤 등 실력파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한 KingMing과 김동휘, 그리고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했다.
길구봉구는 "올 봄은 있어줄래 들으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기대해 달라"고 전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뮤직웍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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