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단발로 변신 "여자의 변신은 무죄"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배우 김정화가 단발로 변신했다.

김정화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신 몇년간 기르던 머리를 짧게 해봤어요^^ 사진을 보자마자 유화는 울고불고 원래대로 돌려놓으라며ㅋㅋㅋㅋ 저는 가볍고 마음에 듭니당♡ #여자의변신은무죄#하하#미안유화야#되돌릴수없어#단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고 있다. 김정화는 이전까지 유지하던 긴 머리에서 벗어나 상큼하면서도 트렌디한 단발로 변신한 모습. 도회적인 김정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1월 22일 종영한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에 출연했다.

[사진 = 김정화 인스타그램]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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