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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천(경북) 유진형 기자]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27일 오후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욱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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