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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양정원이 강남을 진땀 흘리게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 양정원이 출연해 강남과 함께 용문천년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게임 후 음식을 먹던 중 양정원은 갑자기 "궁금한 게 있어"라며 "사랑은 어떻게 시작하는 걸까요?"라고 강남에게 물었다. 강남은 이상화와 열애 중. 양정원의 질문에 스튜디오에서도 "저희도 궁금했는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강남은 일부러 서툰 한국어를 쓰며 "제가 외국에서 와가지고 한국말이 어려워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에 양정원이 "번역기 좀 주세요"라고 했고, 강남은 "왜 이렇게 열심히 해"라며 진땀을 흘렸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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