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고아라가 촬영 중 휠체어를 탄 모습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치#촬영중#내사랑#덕구언니#모니터#집중중 인#나를#캡쳐#미소로#바라보는#그녀#아름다운#그녀#언제나#든든한#우리#해치팀#스태프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 촬영 중인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아라는 극 중 여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3월 고아라는 '해치' 촬영 중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다 넘어져 발목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오른쪽 전거비 인대 파열로 현재 통깁스 및 입원 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고아라의 휴식을 위해 3회 분량에서 그의 출연을 제외했고 휴식을 취한 뒤 촬영장에 복귀했다.
[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