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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가수 황광희가 종이 인형의 매너를 선보였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오정연, 이석훈, 황광희, 에이프릴 이나은 이진솔이 게스트로 등장해 고민을 함께했다.
이날 첫 번째 사연은 남편이 잘 때마다 자신의 가슴을 만지는 게 고민이었다. 주인공은 "대낮에도 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저희 남편의 손버릇 좀 고쳐 달라"고 사연을 보냈다.
사연 주인공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왔다. 치마를 입고 내려오는 주인공의 모습에 황광희는 담요를 들고 재빨리 뛰어갔지만 비틀거렸다. 담요로 치마를 가려주는 매너에는 성공했지만, 황광희는 풀에서 나오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모습으로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누가 둘 다 좀 구해 줘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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