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시니어 특급 신인모델 김칠두(65)가 KBS1 TV '인간극장'에 출연한 이후의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김칠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쿠, 죄송합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커서 놀랬습니다. 진짜 같지만 인스턴트타투 였답니다 아직도 바늘이 무서운 65세 입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왼손 검지손가락에 'FAKE'로 보이는 타투로 새긴 글자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모델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모델 65세 김칠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칠두는 "모델이 되기 전에는 화장을 해본 적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칠두는 "지금도 내가 수염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화장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기초화장에 눈썹 정도만 한다. 그래서 편하다"고 소개했다.
[사진 = 김칠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