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먹방계 스타 BJ,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밴쯔(본명 정만수)가 허니문 근황을 전했다.
밴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밴쯔 #BANZZ #신혼여행 #프랑스 #파리 #에펠탑 #스냅사진 #스냅인 #다시 한번 느끼지만 혼인신고 먼저하기 잘했다 그지같이 입고 다녀도 이해해주는 마음 착한와이프. 나 유럽그지새끼아니다!!!ㅋㅋㅋㅋㅌㅌㅌ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밴쯔는 이에 앞서 영국 런던에서 신혼 여행 근황을 전해 온 바 있다.
밴쯔는 지난 6일 대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밴쯔 부부의 결혼식엔 방송인 이영자, 김숙, 가수 나비 유재환, 인기 크리에이터 허팝 입짧은햇님 럭키강이 등 하객 8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비와 유재환은 축가를 맡았다.
밴쯔는 지난해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올해 초 혼인신고 인증샷을 올리며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사진=밴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