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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애들 생각' 오승은이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애들 생각' 2회에는 배우 오승은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오승은은 "두 딸의 엄마다"라며 인사했다.
오승은은 "아이가 11살, 9살이다. 예쁜데 하는 짓은... 사춘기까진 아닌데 삼춘기 정도가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승은의 집이 공개됐다. 오승은은 "채은이, 리나의 엄마다"라며 아이를 공개했고 두 아이들은 부끄러워했다.
오승은은 자신의 침대에서 자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작은 이층 침대에서 잠을 잤다. 그는 "둘째 아이가 껌딱지라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라고 이유를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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