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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호날두가 선제골을 터트린 유벤투스(이탈리아)가 아약스(네덜란드)에 역전패를 당하며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탈락했다.
유벤투스는 17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아약스에 1-2로 졌다. 지난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유벤투스는 통합전적 2-3을 기록하며 4강행에 실패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126호골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유벤투스는 아약스를 상대로 디발라가 공격수로 나섰고 호날두와 베르나르데쉬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마투이디, 피아니치, 찬은 중원을 구성했고 산드로, 보누치, 루가니, 시글리오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스체스니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유벤투스는 전반 28분 호날두가 헤딩 선제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앞서 나갔다. 반격에 나선 아약스는 전반 34분 데 비크가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볼을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양팀이 전반저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아약스는 후반 22분 데 리트가 헤딩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유벤투스전을 역전승으로 마친 아약스는 지난 1997년 이후 22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4강행에 성공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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