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ADT캡스플레이 단골손님 정수빈(두산 베어스)이 4월 둘째 주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4시즌 세 차례(4,6,8월)나 ADT캡스플레이를 수상한 정수빈은 경찰청에서 돌아온 첫 풀타임 시즌에 다시 수상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정수빈은 지난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 팀을 역전 위기에서 구했다. 5회말 2사 만루에서 전준우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걷어내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었지만, 이 타구가 빠졌을 경우 역전도 가능했다. 정수빈의 활약으로 위기를 넘긴 두산은 7회초 3점을 추가해 최종 스코어 5-1로 승리했다.
ADT캡스는 17일 "정수빈의 다이빙 캐치는 4월 둘째 주 투표에서 74%라는 압도적인 투표율로 1위에 올랐다. 정수빈에 이어 송광민의 맨손 캐치 송구가 2위(15%), 류지혁의 호수비가 3위(6%), 노진혁의 다이빙 캐치가 4위(4%)에 올랐다. 강백호와 채태인 역시 후보에 올랐지만 각각 1%와 1%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라고 밝혔다.
[정수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