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랜선라이프' 5월 종영, 후속 프로는 '취존생활'" [공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이 막을 내린다.

JTBC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랜선라이프'가 5월 종영한다. 다음주가 마지막 녹화"라며 "후속 프로그램은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이라고 밝혔다.

'랜선라이프'는 '1인 크리에이터'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 첫방송 됐다. 최근 유튜버로 변신한 이영자가 진재영의 제주도 집을 찾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후속작인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루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스타가 직접 동호회 회원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정형돈과 안정환, 아이즈원 권은비, 프리로 전향한 장성규가 MC로 나서며 5월 중 첫방송 된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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