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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윤보라가 정성스레 요리한 장어튀김과 장어구이에 다들 감탄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보라가 요리한 장어튀김과 장어구이를 맛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과일탐사팀은 과일을 찾기 위해 미끄러운 바위를 지나 험난한 여정을 밟았다. 2시간 동안 걸었지만 찾는 과일은 보이지 않고 넓은 계곡이나 험한 숲속 길만 계속되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영화속 한장면같은 폭포를 만났고 멤버들은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했다. 풍경에 감탄을 자아내던 줄리엔은 과감하게 웃옷을 벗고 수영복으로 가라입었다. 과감없이 물 속에 들어가 수영했고, 낸시,윤박, 줄리엔은 함께 잠수하며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
한편 윤보라는 말린 장어를 튀겼고, 이를 본 김병만은 "보라네 장어튀김집"이라고 언급했다. 튀겨진 장어 비주얼에 다들 군침을 훌리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4시간 동안 태양열 조리기로 구운 장어구이가 잘 익어진 모습을 보고 기쁨을 표했다. 이내 과일 탐사팀도 합류했고, 장어튀김과 장어구이를 다함께 맛보았다. 장어튀김과 장어구이를 맛본 이들은 "기름기와 느끼함이 없고 담백하다"고 시식평을 남겼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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