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2일을 남겨둔 ‘어벤져스:엔드게임’ 예매량이 165만장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엔드게임’은 22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예매량은 165만장을 넘어섰다. 예매율은 97.2%에 달한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극장가를 완전 장악했다. 2008년 ‘아이언맨’부터 시작된 거대한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그만큼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를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마블민국’ 한국을 방문해 기대감은 더욱 치솟았다.
과연 살아남은 어벤져스가 우주최강 빌런 타노스(조쉬 브롤린)를 어떻게 무찌를 것인가가 관전 포인트다.
최근 공개된 TV스팟에서 아이언맨은 새로운 무기 ‘에너지 쉴드’를 장착해 궁금증을 끌어 올렸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사진 = 디즈니, TV스팟]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