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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서로에 대해 소개했다.
22일 오후 네이버 V앱 V라이브에서는 트와이스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 실황이 그려졌다.
이날 트와이스는 "6개월 만에 컴백했다. 그동안 저희 없어서 너무 허전했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들은 릴레이 형식의 소개로 분위기를 띄웠다. 사나는 쯔위에 대해 "웃겨주고 싶지만 잘 안 웃어주는 사람"이라고, 쯔위는 리더 지효에 대해 책임감 있는 멋있는 리더"라고 소개했다.
지효는 나연에 대해 "트와이스에서 제일 애교가 많다"라고, 나연은 모모에 대해 "내 말에 잘 웃어준다", 모모는 채영에 대해 "킬링 파트를 맡고 있다", 채영은 다현에 대해 "파랑 파랑한 머리로 염색했다"라고 밝혔다.
다현은 미나에 대해 "이번 신곡 'FANCY' 뮤직비디오에서 미나의 카리스마가 뿜뿜한다"라고, 미나는 정연에 대해 "예쁜 언니", 정연은 사나에 대해 "나랑 동갑내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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