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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없는 얼굴로 시크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심장까지 얼려버릴 듯한 대표 '슬리데린상' 아이돌 10人을 모아봤다.
▲ 세훈 '슬리데린상 창시자는 바로 나'
엑소 막내 맞아? 눈맞춤 한번이면 모든 걸 얼어붙게 만들 수 있을 듯한 강렬 인상을 자랑하는 세훈.
▲ 크리스탈 '냉미녀의 정석'
긴 생머리에 흰 피부, 고양이상 얼굴의 크리스탈은 '냉미녀란 이런 것이다'를 온 몸으로 보여준다.
▲ 레드벨벳 아이린 '언니라 부르고 싶네'
언니美란 이런 걸까? 아이린은 차도녀 이미지 속 성숙한 어른스러움까지 겸비한 매력으로 여자 팬들의 마음까지 훔치고 있다.
▲ 지연 '살 빠지고 더 날렵해졌어요'
웃고 있어도 어딘가 차가운 표정. 작은 얼굴에 가득 찬 날카롭고 큰 눈은 지연만의 독보적 분위기를 완성시킨다.
▲ 주결경 '중국에서 온 얼음공주'
흑발일 때 더욱 빛나는 또렷하고 화려한 이목구비, 거기에 레드립까지 더하면 범접 불가 비주얼 완성.
▲ 여자(아이들) 수진
무대 밖에선 순둥이지만 무대 위에선 치명적이다. 신인답지 않은 당찬 표정으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수진은 빼놓을 수 없는 슬리데린상 아이돌!
▲ '시크' 하면 슈가를 빼놓을 수 없지
무관심한 듯 시크하다 한번 씩 웃어주는 방탄소년단 슈가의 시그니처 미소는 여심을 녹인다. 자꾸만 찾아보게 되는 마성의 매력 부자.
▲ 이던 '병약미는 이제 안녕'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슬리데린상의 중심으로 우뚝 선 이던. 현아가 푹 빠질 만 하네~
▲ 트와이스 미나
'며느리상 대표 주자'라고 불릴 만큼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미나의 무표정은 생기발랄 뒤 반전 면모를 자랑한다.
▲ 있지 예지 '강아지상·고양이상 비켜! 新 여우상'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을 휘날리며 무대를 휘어잡는 예지는 명불허전 있지의 쎈 언니.
박창수 대리 ,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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