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종업, 일본 교토에서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보이그룹 B.A.P 출신 종업이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종업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yoto #ryokan #밥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종업은 료칸(일본의 전통 숙박시설)에서 유카타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올해 2월 전속계약 종료로 B.A.P를 떠나 홀로서기를 한 종업은 최근 MBC 라디오 표준 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다음 행보를 위해 준비하며 열심히 지낸다"라며 새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종업 인스타그램]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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