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외야수 박건우가 선제 투런아치를 그렸다.
박건우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말 1사 2루서 롯데 선발투수 김원중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43km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15m 좌월 선제 투런포를 뽑아냈다.
시즌 4번째 홈런이다. 두산은 1회말 현재 롯데에 2-0 리드.
[박건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