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미운우리새끼' 김지석이 출연해 윤봉길 의사와 독립운동을 한 할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지석이 출연해 할아버지가 윤봉길 의사와 독립운동을 하다 고문을 받은 유공자라고 언급했다.
이날 김지석은 아버지는 태어난 곳으로 이름을 지으려고 해 형이 신사동에서 태어나자 아버지는 김신사로 지으려하는 것을 어머니가 반대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할아버지가 국가 유공자 출신으로 윤봉길 의사의 같이 독립 운동을 하다 붙잡혀 고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배정남이 누나들과 두바이 사막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바이 사막에서 캠핑을 하던 배정남이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퀸의 노래를 틀어주자 누나들은 감동했다.
다음날 해가 뜨는 위치를 확인한 배정남은 누나들에게 "화장실에서 해가 뜨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 누나들이 배정남을 깨우자 "할매들이 잠도 없나, 죽겠다"라고 투정 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누나들은 "6시에 일어나 해돋이도 봤다"고 덧붙였다.
누나들은 해돋이를 보자고 새벽 6시에 30분에 배정남을 깨워도 배정남은 "난 보고왔다. 다녀와라"라고 말한 후 이내 잠이 들어버렸다.
이어 조식 뷔페를 즐겼고, 누나들은 "공기가 좋으니 덜 피곤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배정남은 "나는 피곤해"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누나는 "뭘 했다고 피곤해"라고 핀잔을 줬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