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6일 "7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홍신애 요리연구가를 시구자로 초청한다"라고 밝혔다.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했다. 오래된 야구팬으로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꿈만 같다. 많이 떨리지만 좋은 시구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은 "이날 레이디스 데이를 맞이해 고척스카이돔을 찾는 여성 팬들에게 현장 예매에 한해 내야 3, 4층 지정석을 2천원 할인해주고, 장내 구장 용품매장에서는 여성용 상품을 할인하여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홍신애 요리연구가.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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