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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호날두가 풀타임 활약한 유벤투스가 AS로마에 완패를 당했다.
유벤투스는 13일 오전(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18-19시즌 세리에A 36라운드에서 로마에 0-2로 졌다. 유벤투스의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미 세리에A 조기 우승을 확정한 유벤투스는 이날 패배로 28승5무3패(승점 89점)를 기록하게 됐다.
로마는 제코가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6위 로마는 17승11무8패(승점 62점)를 기록해 3위 아탈란타(승점 65점)와 승점 3점차의 간격을 보이게 됐다.
유벤투스는 로마를 상대로 호날두가 공격수로 나섰고 디발라와 콰드라도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마투이디, 피아니치, 찬은 중원을 구성했고 스피나졸라, 키엘리니, 카세레스, 시글리오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스체스니가 지켰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로마는 후반 34분 플로렌지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제코의 패스를 받은 플로렌지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해 오른발 로빙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로마는 후반전 추가시간 제코가 추가골을 터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제코는 속공 상황에서 윈데르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갈랐고 로마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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