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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애들생각' 우현이 과거 성형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애들 생각' 6회에는 배우 우현과 아들 준서 군이 출연했다.
우현은 아들 준서가 성형 어플로 사진을 찍는 것을 발견하고는 "성형? 하고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알아봤겠지. 얼굴 고치고 싶어?"라고 놀랐다. 준서는 "코만 높았으면 좋겠다. 견적이 왔는데 120만원이라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우현은 "나는 성형하라는 제안을 많이 받았어. 나도 이 얼굴이 좋았던 것은 아니야. 그래도 얼굴에 칼을 대는 것은 반대야"라고 전했다.
준서는 "원하는 외모로 태어난 것이 아니지않나. 하지만 외모를 바꿀 수는 있지 않나. 내가 하고 싶을 때까지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반박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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