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이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새 포스터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등장했던 장면 중 하나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이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벽화 앞에 앉자 있는 모습이다.
톰 홀랜드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당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착용했던 선글라스를 쓰고 나와 궁금증울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최근 공개된 2차 예고편에는 관람 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서 피터 파커 역의 톰 홀랜드가 직접 주의를 주는 안내 영상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어 아이언맨 벽화 앞에 있는 피터 파커의 모습을 보여준 뒤 스파이더맨이 닉 퓨리(사무엘 L.잭슨)와 함께 MCU의 새로운 얼굴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를 만나게 되면서 이들이 함께 있는 이유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특히, 미스테리오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의 핑거 스냅으로 인해 생긴 구멍을 통해 다른 차원에서 넘어왔음을 밝히며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 올렸다.
7월 2일 북미개봉.
[사진 = 마블, IGN]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