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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고향 캐나다로 돌아간다.
기욤 패트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캐나다에서 어머니,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려 한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서울에서 20년을 살았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서 외국으로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모두 잘 지내고 다시 돌아오겠다. 서울 안녕. 사랑해"라는 소감을 전했다.
기욤 패트리는 2000년 한국으로 와 2017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으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 출연했다.
[사진 = 기욤 패트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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