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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정우성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글을 올렸다.
23일 정우성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노무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23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추모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립고 그립다", "배우님 존경합니다", "소신 발언 계속해주세요"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증인'으로 지난 1일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정우성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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