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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8년만에 사라 코너(린다 헤밀턴)가 돌아왔다.
라이온스 게이트는 22일(현지시간) ‘터메네이터:다크 페이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태양을 등 지고 총을 든 채 걸어오는 사라 코너가 인상적이다.
린다 헤밀턴은 1991년 ‘터미네이터2’ 이후 28년 만에 사라 코너 역을 맡았다. 원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터미네이터6’는 제임스 케메론이 제작이 맡고,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새로운 리부트 영화다. 1편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3부작으로 제작될 전망이다.
2019년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라이온스 게이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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