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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5월 23일 개봉한 디즈니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 4DX가 스페셜 전야 시사회를 통해 압도적인 찬사를 얻고 있어 화제다.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은 금일 개봉을 앞두고 22일 스페셜 전야 시사회를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언론 리뷰 및 CGV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는 리뷰 중 “마법 양탄자를 타고 하늘을 나는듯한 극강의 롤러코스터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 “직접 하늘을 유영하고 있는 것 같은 매직 카펫 라이드 장면!” 등 디즈니 실사 영화와 4DX의 찰떡궁합에 대한 극찬은 물론 “발리우드를 보는 것 같은 흥 넘치는 댄스 장면에 마음을 빼앗겼다.”, “눈과 귀가 호강하는 뮤지컬 영화” 등 ‘알라딘’ 4DX 만의 생동감 넘치고 흥 넘치는 장면들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알라딘’ 4DX는 야심차게 준비한 ‘하늘을 나는 카펫 모션’과 ‘A Whole New World’ OST에 맞춰 흥을 더하는 4DX만의 리드미컬 모션으로 국내 4DX 역대 최고 관객수(48만명)를 기록 중인 ‘겨울왕국’ 4DX와의 평행 이론을 떠올리게 하며, 역대 디즈니 영화들에 이어 다시 한 번 4DX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4DX 경험을 선사할 ‘알라딘’ 4DX의 필람 장면 3가지를 공개한다.
이번 ‘알라딘’ 4DX로 기대를 모으는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뮤지컬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지니의 등장 장면이다. 지니의 스웩 넘치는 자기소개와 'Friend Like Me' 노래에 맞춰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이 장면은 4DX만의 흥이 더해진 리드미컬한 모션과 진동을 느낄 수 있어 관객들이 음악 비트와 퍼포먼스에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라딘’의 명장면, 알라딘과 자스민이 ‘A Whole New World’를 부르는 장면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장면은 지도가 바깥 세상을 보는 유일한 수단이었다는 자스민에게 알라딘이 마법 양탄자로 진짜 세상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자스민이 느끼는 감정선과 무드에 맞춰 부드럽게 날으는 매직 카펫 라이드를 섬세한 4DX 모션으로 느낄 수 있어 4DX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알라딘’ 4DX 액션의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 하늘을 나는 매직 카펫 라이드 추격전은 다이나믹한 모션과 풍부한 환경 효과로 속도감을 실감나게 표현하여 관객들에게 짜릿함까지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이다.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 세계 64개국 645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관이 있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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