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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이 골드에셋 이사 사칭으로 고소장을 받고 소환됐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 97회에서는 검찰로 소환을 당한 오산하(이수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산하는 골드에셋 오젬마 총괄이사 사칭으로 고소장을 받고 소환됐다. 오산하는 오하영과 마주했다.
검사는 "골드에셋에서 오산하, 오하영, 김남준을 회사 임원 사칭으로 고소했다. 그중 주범이 오산하 당신이라면서? 오산하 당신이 오젬마를 사칭해서 골드에셋과 오라 바이오 사이 모든 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사진 = KBS 2TV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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