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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입맛 없애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2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김숙의 인생 메뉴인 장 파이브를 만나게 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화정은 "간헐적 단식이 유행이지 않냐. 8시간을 먹고 16시간 동안 쉬는 거다. 잘 못 생각하는 분들이 8시간을 끊임없이 먹는다. 어떤 분 사연에 8시간을 쉬지 않고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식욕이 없어지는 음식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영자는 "그런 게 있으면 우리가 먼저 먹었다. 나도 입맛 없앨 땐 슬픈 생각을 했다. 내 자신이 싫어지는 슬픈 생각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사진 = 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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