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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할리우드 스타 겸 사업가 패리스 힐튼이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30일 오전 4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패리스힐튼은 등신대로 마중 나온 케이블채널 스카이드라마 예능 '우리집에 왜왔니'의 MC 김희철과 김신영을 만났다.
등신대 속 김희철과 김신영을 본 패리스 힐튼은 "안녕 김희철! 안녕 김신영!"이라며 반가워했다. '우리집에 왜왔니' 시청자를 향해서는 "빨리 만나고 싶다"라고 전하며 예능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MC 김희철의 등신대를 본 패리스 힐튼은 "파티가 어떤 건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 같다"며 대환장 흥파티를 예고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패리스힐튼은 '우리집에 왜왔니'를 통해 국내 시청자와 만난다. '우리집에 왜왔니'는 스타들과 왁자지껄한 홈파티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할리우드의 대표 파티퀸인 패리스 힐튼이 악동 MC들과 즐길 흥겨운 홈파티에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6월 중 방송.
[사진 = 스카이드라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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