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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승환(콜로라도)이 홈런 한 방을 맞았으나 팀의 리드를 지키면서 시즌 세 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서 5-4로 이겼다. 4연승을 거뒀다. 27승27패로 승률 5할이 됐다. 애리조나는 3연패하며 28승28패가 됐다. 역시 승률 5할.
콜로라도는 1회말 선두타자 라미엘 타피아의 중전안타, 트레버 스토리의 우전안타와 2루 도루, 놀란 아레나도의 중견수 뜬공으로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마크 레이놀즈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타피아가 홈을 밟았다.
애리조나는 2회초 선두타자 케빈 크론의 좌선상 2루타에 이어 블레이크 스와이하트의 우중간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닉 아메드의 우중간안타, 카슨 켈리의 1타점 우선상 안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콜로라도는 4회말 레이놀즈, 데이비드 달, 이안 데스먼드가 잇따라 볼넷을 얻었다. 무사 만루서 브랜든 로저스의 2타점 우전적시타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제프 호프먼이 내야안타를 때려 1점을 추가했다.
애리조나는 5회초 아담 존스의 좌월 솔로포로 다시 추격에 나섰다. 그러자 콜로라도는 5회말 1사 후 아레나도의 좌중간 안타, 2사 후 달의 좌전안타에 이어 데스몬드 타석에서 상대 견제실책으로 추가점을 뽑았다.
애리조나는 6회초 켈리가 오승환에게 좌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그러나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오승환은 6회초에 두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했다. 5-4로 앞선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대타 요나단 다사로 교체됐다. 홀드를 따냈다. 올 시즌 20경기서 2승1패3홀드 17.1이닝 19자책점, 평균자책점 9.87.
[오승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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