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시즌 8승과 생애 첫 ‘이달의 투수’에 도전하며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MBC스포츠플러스는 "31일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은 5월 최고의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5월 5경기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71을 기록했다. 메츠와의 맞대결 성적도 좋다. 통산 6번의 대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66의 성적을 거뒀다. 여기에 올 시즌 홈에서 완봉승을 포함해 5승을 챙겼다.
류현진은 지난 26일 피츠버그전에서 우천 지연 속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위기관리능력을 바탕으로 볼넷을 내주지 않은 것이 주효했다. 류현진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볼넷이 없어서 안타를 맞았어도 실점이 많지 않았다. 좋은 상황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타자 류현진도 강력하다. ‘번트의 달인’으로 불릴 만큼 타석에서 제몫을 해줬던 류현진은 피츠버그전에서 우중간 담장을 직격하는 역전 결승 적시타를 때려냈다. 류현진은 “타석에서 쉽게 죽지 않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류현진은 생애 첫 이달의 투수를 노린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류현진이 5월 마지막 경기에서 호투를 선보인다면 충분히 수상 가능하다. 류현진이 시즌 8승과 이달의 투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엠스플뉴스 앱에서도 메이저리그 경기들을 볼 수 있다. 엠스플뉴스 앱에서는 코리안리거의 뉴스와 영상도 정리돼 손쉽게 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