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라바리니호가 세계 최강 중국에 완패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차 3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21-25, 12-25, 11-25)으로 패했다.
1주차에 3전 전패를 당한 한국은 2주차 첫 경기인 벨기에전에서 셧아웃 승리로 첫 승을 장식했지만 태국, 중국에 연달아 패하며 1승 2패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2주차까지 1승 5패 승점 3점을 기록했다.
중국에 무기력하게 당했다. 서브에서 4-4 대등한 수치를 보였지만 높이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블로킹에서 1-10으로 완패했다. 김희진이 9점, 강소휘가 8점으로 분전했다. 1세트 초반 강한 서브를 앞세웠지만 14-15에서 더 이상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2세트를 2-11로 시작해 결국 3세트까지 반전 없이 셧아웃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미국으로 넘어가 3주차 일정에 돌입한다. 다음달 5일부터 미국, 브라질, 독일을 차례로 만난다. 3주차에는 김연경이 합류한다.
[사진 = FIVB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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