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진아름(30)이 또 다시 화제다. 남자친구인 배우 남궁민(41)이 진아름의 애칭을 방송에서 언급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남궁민은 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 출연해 MC들이 "다크히어로로 나왔으나 사실 달콤히어로"라며 "사랑하는 사람한테 '애기'라고 한다더라"고 말하자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궁민은 여자친구 진아름에 대해 "내가 봤을 때는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라고 한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남궁민보다 11세 연하다. 2008년 모델 데뷔했다. 그동안 영화 '플랑크 상수'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했다.
지난달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진아름이 직접 게스트 출연해 남궁민이 "먼저 호감을 표시했다"며 연애사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진아름과 남궁민은 지난 2016년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진아름 인스타그램-JT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