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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재미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성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온 유행이 부른 대참사 ㅋㅋ 역시 친구다. 회사 체육대회 온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KBS 개그맨 공채 22기 동기인 박영진과 비슷한 복장을 한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성광은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이다. 박성광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하차한 바 있다.
박성광의 소속사 SM C&C측은 지난 4월 30일 매니저 임송의 퇴사 소식을 전했다.
한편 "ㅋㅋㅋ아 선배님ㅋㅋㅋ "이라는 개그우먼 김나희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박성광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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