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그룹 파란 에이스(최성욱)과의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김지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오늘은 잠을 못잘거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김지혜는 "공주님드레스. 너무 예뻤으나 너무 공주님스러운 드레스. 입어본걸로 만족해야지. 밤톨이는 사진작가님 수준으로 사진을 잘 찍어줘서 좋다 히히 이제 그만 싸워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웨딩드레슬를 입고 등장한 김지혜와 그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는 에이스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에이스와 김지혜는 7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데뷔 초 짧게 교제한 뒤 10년 만에 재회, 1년여 교제 끝에 부부가 된다.
현재 최성욱은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김지혜는 화장품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