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가 결국 브록 다익손(25)을 붙잡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다익손을 SK 와이번스와 선수계약 양도 신청을 통해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14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6라운드 지명되어 프로에 입단한 다익손은 205Cm, 117kg의 체격을 갖췄으며, 높은 타점과 뛰어난 제구로 최근까지 KBO 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롯데는 KBO에 제이크 톰슨(25)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
[다익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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