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시구' 논란 ing…아내 율희 반응은?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미모를 뽐냈다.

율희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윙크를 하고 있는 근접 셀카를 공개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8일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최민환은 아들 재율 군의 고개가 꺾어질 정도로 부주의한 시구를 해 사과문까지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한테 뭐라해야 한다", "짱이 괜찮은거냐", "가족을 소중히 해야한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최민환의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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