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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신예 걸그룹 밴디트(BVNDIT 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가 '호커스 포커스'와 '드라마틱'으로 이어지는 데뷔 2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밴디트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출연을 마지막으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드라마틱(Dramatic)' 활동을 마쳤다.
데뷔 싱글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 활동 종료 후 단 12일 만에 새 디지털 싱글 '드라마틱'을 발매하며 초고속 컴백한 밴디트는 한층 더 물오른 걸크러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틱' 활동 기간 동안 밴디트는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특히 '호커스 포커스'에서 보여준 발랄한 매력과는 또 다른 강렬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음악팬들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한편 밴디트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 및 재충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 =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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