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달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과다 노출로 처벌 위기에 몰린 베트남 모델 겸 배우 응옥찐이 이번에 청순 미모를 뽐냈다.
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노출과는 거리가 먼 청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베트남 현지 매체들은 지난 7일 베트남 정부가 지난달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배우 응옥찐을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응우옌 응옥 티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제재 관련 규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공공장소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사람들에 대해 벌금형에 처한다.
[사진 = 응옥찐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